2013.2.21

공간을 채워 가는일이 나에겐 신이 나는 일이다

타블릿 옷입혀 줬어

겨울에 텀블릿 들고 다니기 너무 추워서 .. 옷을 입혀다니기면 손이
덜 시려울것 같아서
가장 따뜻한 니트 촉감으로 옷 입히기

옷을심다.

2013.1 .16

옷을 심다

갑자기 이런생각을 해보았다.

옷에 식물을 심어보자.

집에는 다육이광 어머니의

다육텃밭으로 가득하다.

오후 비가 추척내리는 그날

다육이를 쳐다보게 되었다.

뭔가에 홀린듯 계속 다육이를

쳐다보게 되었고 그 흐린날의

다육의 초록빛은 내 눈을

홀리고 있었다.

그리고 엉뚱한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.

알렉산더 맥퀸은 졸업작품으로 

몇달전 땅에 그 작품을 땅속에 묻고 쇼 전날에  다시

꺼내어 곰팡이 핀 그 옷을 졸업작품으로 디자인하였다.

나는 드레스 상의에  다육이를 심어 졸업 작품 까지

계속 물을 주고 정원처럼 가꾸어 그 옷을

쇼에 내보내면 어떨까?

오늘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보았다..

상상을 해보아라 처음 

심은 다육이의 모양과 끝에내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 키우는지에 따라서

다육의 모양 형태 색깔이 달라 짐에 따라 

옷의 색 형도 다라 지면 재미있지 않을까?

Why is the Shocking Octopus?

shcoking Octopus :  

   we choose the name " shocking Octopus " that means Hoping creative Idea . Octopus is our sighnature for us.we just thought that Octopus's head looks like soft and a brain. I hope that we always shock our brain so that we could get some more creative thinking .

/ Bea su yeun  X kim hyun joo/